연말을 앞두고 각 기업들의 SNS 마케팅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SNS 개발 전문기업 ㈜크리터스가 퀴즈·설문·추천·사진콘테스트·공감댓글 등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SNS 개발 전문기업 ㈜크리터스(대표이사 김수범)에 따르면, 올해 초까지 대기업 중심의 소셜댓글 이벤트 개발이 주류를 이뤘던 것에 반해 현재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댓글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크리터스는 올 초만 해도 소셜댓글 이벤트에 대한 문의가 하루에 1~2건 정도에 불과했지만, 10월 들어서 하루에 10건 가까운 문의가 들어오는 등 기업들의 높아진 SNS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은행, 보험사 등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은 물론 지자체, 중소 제조업체, 유통업체, 수입업체, 펜션, 레스토랑, 전시회,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댓글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크리터스는 저렴해진 솔루션 비용과 다양한 SNS 이벤트 테마,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크리터스는 고객사의 이벤트 규모에 따라 50~6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소셜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퀴즈·설문·추천·사진콘테스트·공감댓글 등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SNS 게시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김수범 크리터스 대표는 "소셜댓글을 활용한 마케팅을 보다 대중화하고 중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SNS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격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며 "결과에 따라 올 해 연말까지 추가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대중적인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