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우 기자 기자 2012.10.29 10:15:42
한국GM은 국내 택시시장에서 새롭게 올란도 택시를 선보이며 뛰어난 경제성과 편의성으로 무장했다. |
새롭게 선보이는 올란도 LPGi 택시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667ℓ의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올란도 LPGi 택시는 2열 좌석 암레스트와 더불어 △2열 중앙 좌석 3점식 안전벨트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조인상 한국GM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올란도 LPGi 택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 성능, 세단의 정숙성과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LPG 차량의 경제성까지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RV 택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와 한국GM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