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5일부터 3일간 전남 화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해남군.장흥군.장성군이 1.2.3위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곡성군과 화순군, 영암군이 차지했고, 스포츠 7330상은 여수시에게 돌아갔다.
또 화합상은 완도군, 질서상 진도군, 감투상 함평군, 응원상 광양시, 우수연합회상은 축구연합회가 받았다.
이탁우 도생활체육회장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대회 관계자, 선수.임원들께 감사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결집된 동호인들의 역량이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