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이 지난 27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피자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꿈나무마을은 (재)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MPK그룹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은 이날 꿈나무마을을 찾아 660명의 아이들에게 피자와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도우쇼 공연도 펼쳤다.
지난 2004년 창단된 MPK그룹 드림팀은 피자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시식행사, 피자 만들기 행사 등을 통해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알리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노용 MPK그룹 상무는 "MPK그룹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찾아가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팀은 오는 29일에는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서울시협회에 속해 있는 장애우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피자 시식행사와 피자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