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 (www.cottonwall.co.kr) 을 공급 중인 다해산업 (대표 이석철)이 제8회 광주국제건축박람회에서 관람인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끄는 제품 중 하나로 떠올랐다.
가늘게 부순 면과 접착제 역할을 하는 천연과즙이 주 원료인 코튼월은 다양한 색상의 순면에서 나오는 뛰어난 색감과 촉감, 누구나 직접 바를 수 있는 간편한 시공, 물을 뿌려 벗겨내는 쉬운 제거와 재활용이 특징이다.
코튼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동안 방습, 온열, 항균, 방염 등 이미 인증 받은 친환경, 인체무해 기능성을 최대한 부각시킴으로써 호남 지역 대규모 주택 건설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8회 광주국제건축박람회는 오는 28일(일)까지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