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중소기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센터 자문위원회 신규 구성에 따른 '자문위원 위촉식 및 중소기업발전 간담회'를 지난 25일 중기센터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자문위원은 센터의 사업 및 운영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위촉됐으며, 위원장인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를 비롯한 경기도 및 외부기관, 기업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사항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의 추진방향 및 운영 △사업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과 관련해 위원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에 대해 자문 및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및 효율적 자문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홍기화 중기센터 대표는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 및 간담회의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