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제조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는 GPTW(Great Place to Work) Korea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제조업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1970년 창립 이래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 키친타올,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액티브시니어용품 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유한킴벌리는 관련분야에서의 세계적 품질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높은 기업명성에 따른 사원들의 자긍심과 함께 주요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비즈니스 선도력과 신사업 성공,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등도 주요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익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함께 평생학습, 가족친화경영 등 혁신적이고 사회 트렌드에 앞선 기업문화를 창조해 온 유한킴벌리는 지난해부터 시간과 장소, 자원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유한킴벌리식 스마트워크를 도입하여 다신 한번 사회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연근무 강화와 재택근무, 자율좌석 및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전사적인 원격근무 도입 등으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이라는 비전 2020을 제시하고 종합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