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구입하는 순간부터 차량의 품질 유지와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이번에 오픈된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3761㎡의 규모로 강원도 내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중 최대 크기이다. 뿐만 아니라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벤츠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센터에는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춰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실내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3층에 마련된 고객 대기실은 △카페테리아 △PC 전용 존 △TV 전용 존 등 테마형 고객편의시설로 구성됐으며 서비스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고객대기실을 개방하고 사교모임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오픈하는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계기로,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원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 총 27개의 전시장 및 2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