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표 의원 |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조영표(민주당, 남구1)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본부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에서 광역의원 31명과 기초의원 51명 등 총 82명이 선정했다.
2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조영표의원은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공약실천 노력과 주민소통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 확산 하려 함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표 의원은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더욱더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선거 공약을 착실히 이행하고,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11월8일 2시 서울특별시 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