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겹살 850원! 계란 한개 93원! 이마트 가격이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이마트는 25일부터 11월14일까지 개점 19주년을 맞아 개점이래 가장 큰 고객감사 행사를 열고, 총 2000여종의 품목에 대해 3000만개, 2000억 원 물량의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행사상품은 삼겹살(850원/100g :현재가 1480원), 계란(2800원/30개:현재가 5200원), 풀무원 국산두부(3400원/2개:현재가 6800원), 종가집 포기김치(1만4100원/3.7kg: 현재가2만6200원), 쿠쿠 10인용 전기밥솥(9만9000원: 현재가16만5000원)등 이다.
주요행사내용은 크게 10년 전 가격, 1,2등 브랜드 반값 도전, 연중최저가 상품, 단 하루 특별가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 된다.
1,2등 브랜드 반값 도전행사의 대표상품은 참굴비(40마리)가 9900원에, 해태 고향만두궁(1230g)이 5500원에, 2012년 햅쌀(20kg)이 4만2800원에, 백설 올리브유(900mlX3)가 1만63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이마트 패션브랜드 전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행사와, 크린토피아와 공동으로 침구세탁을 5000원에 할 수 있는 반값 침구세탁 행사도 병행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의 업의 본질인 가격과 품질에 충실한 상품으로 소비자 이익과 대한민국 물가 안정에 이마트가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