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윤영두)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항공부문·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제선 부문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3대 서비스 평가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전 임직원이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회사의 고객만족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끊임없이 혁신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것이다. 이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 정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