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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LG유플러스, 멤버십카드에 선불카드 기능 쏙

임혜현 기자 기자  2012.10.23 16: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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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환은행이 출시하는 카드는 LG유플러스의 멤버십 기능에 선불 기능을 넣은 것으로, 고객 사용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과 U+멤버십 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를 하나로 합친 카드를 내놨다.

'외환플러스캐시(PlusCash)' 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14세 이상 LG유플러스 고객 누구나 LG유플러스 전국 직영 매장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2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충전금액 이내 사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선불카드로 U+멤버십 카드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고 할인과 결제가 한 장의 카드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