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22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조치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등 최근 국제적 공조와 대응이 채권싲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 부장이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채권시장 영향'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서며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상무와 신동준 동부증권 투자전략본부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