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카드, 겨울여행 미리 예약하면 최대 12% 할인

프리비아 여행 '겨울 조기 예약 할인 이벤트' 실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2.10.23 12:51: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겨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겨울 성수기 기간인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 사이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미리 예약 및 결제하면 최고 7~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여행 상품 모두 이벤트에 포함 돼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할인 혜택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항공권은 카드별 최고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24시간 내 결제하면 된다. 도쿄의 경우 18만원대부터, 파리는 77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비아 항공을 이용한 고객이 해외 호텔까지 함께 예약하는 경우, 최고 7% 할인에 제휴사별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박 이상 예약 및 결제하면 제휴사별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또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1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쏠쏠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한편, 겨울 여행 패키지 상품도 미리 구입하면 혜택이 풍성하다. 11월30일까지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회원들은 최고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M포인트 최고 5% 차감 결제와 3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M포인트 적립은 기본이며 결제금액이 500만원이 넘는 경우 '현대카드 기프트(Gift) 카드 10만원권'을, 선택하는 여행 상품에 따라서는 백화점 상품권, 면세점 선불카드, 달러 북 등을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여행 준비에 보탬이 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올 겨울도 작년만큼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로 떠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겨울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실속 있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