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GS건설(006360)에 따르면 허 사장은 최근 남촌리더십센터 연회장서 열린 'G-Spirit Star(핵심가치실천 우수사원 간담회)' 행사를 통해 우수사원 격려와 함께 이 같이 발언했다.
GS건설 허명수 사장이 남촌리더십센터 연회장에서 핵심가치 실천 우수사원 간담회를 열어 우수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GS건설 제공. |
한편, 2008년 12월 CEO로 취임한 허 사장은 GS건설만의 고유한 조직문화 확립이 시급하다고 판단, 2010년 GS건설 3대 핵심가치 '변화' '최고' '신뢰'를 선포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힘써왔다.
또 핵심가치를 몸소 실천한 모범사원에겐 CEO간담회 자리를 통해 직접 마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모범사원은 분기별로 15명씩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