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2.10.22 15:37:01
[프라임경제]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는 제1회 고봉문화제가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월봉서원 일대에서 시작됐다. 이 행사는 고봉 기대승이 퇴계 이황과 13년간 벌였던 '사단칠정 논쟁'을 주제로 토론회, 글짓기 대회, 문화예술공연,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체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고봉문화제는 23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