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도우미'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공유기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은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와 설치도우미. |
디지털존이 개발한 '설치도우미' 프로그램은 네크워크 및 공유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공유기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 구매 시 포함된 CD를 통해 자세한 안내가 제공되며 기존고객들은 오는 23일부터 디지털존 위보공유기 홈페이지(www.iwevo.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디지털존의 위보(WeVO) 유무선 공유기는 '미디어 서버' 기능을 제공해 경쟁사 제품군과 차별화된 성능을 지원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미디어 서버' 기능은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곧바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존에 따르면 최신 무선랜 기술을 기본으로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게 디자인 됐고,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시대의 개막과 함께 내방 내 사무실을 와이파이존으로 만들 수 있어 스마트폰 시대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네크워크 및 공유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용자들은 제품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게 사실이다"며 "위보(WeVO) '설치도우미' 프로그램은 철저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돼 이제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공유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