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장(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협회는 앞서 지난 8월23일 임시총회에서 조동민 수석부회장을 제5대 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조동민 협회장은 오는 23일 취임식으로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프랜차이즈 관련 산업인 및 학계, 정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1998년 창립 이후 현재 700여개의 업체가 회원사(지회포함)로 활동 중이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프랜차이즈 자영업자의 권익증대 및 위상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