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128940·대표이사 이관순)은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 약국 판매 전용 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맥시부펜시럽'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약국 판매 전용 제품인 '맥시부펜시럽 75ml'을 발매했다.
'맥시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중 실제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만을 따로 떼어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덱시부프로펜 시럽제다. 이부프로펜보다 해열 효과가 빠르고 적은 양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위장장애 등 부작용도 개선했다.
특히 '맥시부펜시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소아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4세 미만의 유소아 투약에 따른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