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예산·영천 사과 넣은 새콤달콤 '애플요거쉬폰' 출시

제철맞은 사과 활용한 신제품 선보여…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 전개

[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뚜레쥬르가 충남 예산과 경북 영천에서 수확한 사과를 넣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C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 등이 풍부한 사과는 가을이 제철이다. 특히, 충북 예산과 경북 영천의 사과는 비가 적게 오고 일조량이 풍부한 기후 탓에 단단한 과육과 새콤달콤한 과즙이 특징이다.

제철 사과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애플요거쉬폰'.

뚜레쥬르는 이 충북 예산과 경북 영천의 사과를 활용해 빵과 케이크를 선보였다.

네모난 빵 속에 예산 사과와 슈크림을 샌드한 '사각! 예산사과 애플스퀘어'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 예산사과 애플링'은 부드러운 빵에 예산 사과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예산 사과를 넣은 쉬폰을 요거트 크림으로 아이싱한 뒤 영천 사과로 장식한 '애플요거쉬폰'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케이크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4일까지 홈페이지 상에서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