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티스손해보험(이하 차티스손보)은 19일 차티스 순천 콜센터 개설 5주년을 기념해 순천YWCA가 운영하는 해피락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차티스 순천 콜센터 직원 및 상담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순천시 내 결식아동 및 장애아동 총 1300여명에게 도시락과 차티스손보가 후원하는 특식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차티스손해보험은 올해부터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과 12월에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스티븐 바넷 차티스손보 사장은 "순천 콜센터 개설 이후 순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순천시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티스손보는 올해부터 비영리 자선단체인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차티스손보험 임직원들은 모회사인 AIG가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통해 오는 11월과 12월에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