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1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저금리시대 대만, 홍콩의 투자 경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쳉(Cheng), 쳉-마운트(Cheng-Mount) 시티그룹 대만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대만, 홍콩의 저금리구조 원인과 투자가들의 경험이 한국 채권시장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과 비슷한 경제구조를 가진 대만은 이미 2005년부터 국채 10년물이 1%대에 머무는 등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향후 국내 투자에 시사하는 점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