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당 동구, 서구을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열린다.
광주시당은 이번 18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해서는 원외 지역인 동구와 서구을 조직정비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보고, 다른 지역위원회 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구을과 3시30분 동구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개소식에는 광주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중앙당 지도부, 광주지역 시·구의원, 당원 등이 참여해 대선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김영우 광주시의원, 채명희 동구의장, 조수웅 전 동구의장, 조자봉 전 조선대 학생회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출범하는 동구 정당선거사무소는 계림오거리 쌍광사진관 2층에 위치해 있다.
서구을은 김영남·정병문 광주시의원, 주경님 서구의원, 주병진 시당 노인위원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출범하며, 서구 금호동 CBS 맞은편 건물에 자리잡았다.
광주시당은 이번 동구와 서구을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필두로 이달 말까지 나머지 6개 지역위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마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