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또는 추가 입금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및 연금복권 등을 지급하는 'IRP가입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 IRP 수익률은 지난해 기준 6.18%로 은행·보험·증권사를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수수료도 업계에서 가장 낮은 0.35%다.
IRP는 올 7월부터 기존 IRA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된 상품으로, 해당 계좌에서 투자해 발생한 수익은 이자와 배당소득세가 퇴직연금을 받을 때까지 이연된다.
또한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