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경) 청렴봉사동아리(맑음 울림) 회원 11명은 17일 청백리의 표상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다산 초당을 탐방함으로써 공직자 반부패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고흥교육지원청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렴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추진됐다.
 |
||
| 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경) 청렴봉사동아리(맑음 울림) 회원 11명은 17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 ||
특히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고흥교육! 알고 보니 청렴문화’ 스티커를 부착한 청렴칫솔과 생수를 나눠주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실천과 청렴문화 생활화’를 홍보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오늘 같은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의 작은 땀방울들이 도민들의 가슴으로 이어져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청렴한 문화가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류제경 교육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청렴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며 청렴한 고흥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고흥교육 발전을 위하여 청렴봉사동아리 활동 지원, 공무원 소양교육 실시 등 고흥교육의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