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르덴셜생명은 태블릿PC를 이용해 전상품 설계가 가능한 '라이프플래닝 서비스(LiPS, Life Planning Service)'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닝 서비스'는 상품설계부터 전자서명 청약, 연간 계약리뷰까지 태블릿PC를 통한 처리가 가능해 현장에서 신계약 체결 관련 업무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상품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현,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을 뿐 아니라 청약 후 고객 사후관리를 위한 '애뉴얼 리뷰(Annual Review)'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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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플래닝 서비스'는 전자서명을 통한 간편한 가입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위한 애뉴얼리뷰, 동영상 러브레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
푸르덴셜생명의 러브레터는 고객이 향후 유족에게 남기는 가족사랑 메시지로 생명보험의 보장의 철학을 담아 창립초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화서비스다. 이번 전자청약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를 동영상으로 확대했으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보험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11월 말까지 전자청약한 고객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대표는 "라이프플래닝서비스 오픈으로 종이문서 비용을 절감뿐만 아니라 계약방법이 간편해져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