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주방 용품으로 살균기, 마그네슘팬, 광파오븐, 정수기에 이어 건조방식 간식메이커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모델명 KD-1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료의 겉 표면부터 속까지 골고루 건조시키는 스틸코일 히터 방식을 채택해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주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자연건조 시킨 것처럼 잘 유지시켜준다 것이 최대 장점.
특히 컬러풀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무소음 방식, 디지털 버튼 방식을 채용해 동작 조절이 간편하다.
한경희생활과학 양재형 마케팅 실장은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당분이 높은 건조과일이나 지나치게 많은 첨가물이 들어간 육포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양 바삭’을 통해 웰빙 영양간식을 만들어 가족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