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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윤 농어촌公 전남본부장, 정비사업 현장 지도 나서

둑높이기, 준설사업 현장 방문해 안전품질관리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김성태 기자 기자  2012.10.16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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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저수지 둑높이기와 준설사업 등 농어촌 정비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독려하고 현장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지구는 광주 왕동, 구례 문수, 나주 나주호 둑높이기 사업지구와 구례 구만제 장성 마산제 준설 사업 현장 등 총 9지구로 ‘12년 준공예정 지구를 주요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지구마다 지사장, 관련 부서 팀장, 공감소장,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 현장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행윤 본부장은 “금년 준공완료를 목표로 하는 현장에는 특히 장비와 인력을 집중해 준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적기준공을 통해 농업인에게 안전영농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성 유탕지구 둑높이기 사업현장에서는 “현장직원들의 견실시공이 백년을 잇는 우리 농업의 기반이 된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현장을 관리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