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원스톱 배달주문 앱 '요기요' 야식 이벤트

TV광고 기념 재미 배가, 페이스북 이용 참여

나원재 기자 기자  2012.10.16 13:50:25

기사프린트

   
요기요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프라임경제]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첫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온에어 되기 시작한 요기요 TV광고는 연인이 집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상황을 설정, 전화통화 없이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요기요 서비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요기요는 TV광고의 재미 요소를 더하고자,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요기요에게 창의력을 뽐내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요기요 TV광고 속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이 자장면을 보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 순간과 어울리는 대사를 자유롭게 창작해 요기요 페이스북(www.facebook.com/Yogiyokorea)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가장 창의적인 댓글을 작성한 10명을 선정해 야식 메뉴(3만원 이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당기간 동안 요기요를 통해 첫 주문을 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7일 발표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지희 요기요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의 첫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준비했다"며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요기요를 통해 쉽고 편하게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기요는 음식 종류나 전화번호 등의 단순 정보만을 제공해왔던 기존의 배달음식 서비스와 달리,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음식점 검색에서 메뉴 선택 및 주문까지 전화통화 없이 다섯 번의 클릭이나 터치만으로 주문이 가능케 한 혁신적인 서비스다.

요기요 앱은 위치기반서비스로 실행과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 주변에 위치한 배달 가능 음식점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복잡한 회원가입 단계를 없애고 배달 받을 주소와 연락처만 입력하면 바로 주문이 이뤄져, 사용자가 손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