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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소록도 선착장서 변사체 발견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0.16 1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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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 소록도 해상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16일 “전날 밤 10시35분께 고흥군 도양(녹동)읍 소록도 선착장 바다에 변사자가 떠올라 신원파악과 함께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변사체는 180cm 신장에 보통체격이며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됐다. 당시 검은색 모자에 금색 안경, 등산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수배 및 실종자, 가출인, 미귀가자 등 일치 여부 확인과 지문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