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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글로벌 아웃도어 대전 펼친다

18일부터 고어텍스 등산화 반값 '6만9000원'…아웃도어 신상품 최대 50%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0.16 08: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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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어텍스(Gore-tex) 등산화가 6만9000원?

이마트는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세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100만점의 상품을 준비한 '글로벌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베스타드 고어텍스 등산화.
이번 행사는 1년 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직소싱과 병행수입으로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해외 유명 아웃도어용품의 가격을 최대 50% 이상 낮췄고, 가을철 산행 필수용품 및 베스트 상품 위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행사상품은 스페인 베스타드 고어텍스 등산화가 6만9000원, 독일 레키스틱 세트가 5만9000원(2개 1조), 프랑스 페츨 헤드 랜턴이 1만9000원, 미국 컬럼비아 백팩(병행수입)이 3만9000원, 독일 쉐펠 양말이 9900원(4족), 영국 카리모어 2in1자켓이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고가에 판매되던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전기획을 통해 6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는 고어텍스 등산화 시중가 대비 50%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그 외에도 빅텐 트래킹화가 3만9000원, 빅텐 패커블 배낭이 1만5800원, 버몬트 스틱이 1만4800원(1개)에 선보이고, 빅텐 전 제품이 국내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와 더불어 아웃도어 브랜드 균일가 행사 및 상품권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레드페이스, 에코로바, 카리모아, 터누와, 투스카로라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2/3/4/5만원 균일가 행사와, 2012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