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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임직원 봉사활동 위해 '동물보호소' 가다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 장려…"나눔의 즐거움 공감하는 문화 확산"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0.15 1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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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 내촌면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BMW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유기동물 견사 △묘사 보수 △동물 돌보기 △보호소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BMW는 지난해 비영리 재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임직원들에게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출범 이후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사내에서도 나눔의 즐거움을 공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후에도 직원들의 나눔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임직원 봉사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