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대 주얼리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광주와 서울에서 잇따라 2012학년도 졸업작품전을 갖는다.
광주대 주얼리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18명은 오는 17~22일 광주대 극기관 1층 아트홀에서 2012학년도 졸업작품전 광주전시회를 갖는다.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4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실용성, 상품성, 예술성 등을 겸비한 장신구, 생활용품, 공예품, 입체조형물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또 10월 24~30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장소를 옮겨 서울 전시회를 갖는다.
한편 광주대 주얼리디자인학과는 1984년 상업디자인학과로 출발하여 공예디자인전공, 귀금속보석디자인전공을 개설하고 2007년 현재의 학과를 신설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