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프라임경제신문은 창간 이래로 경제정책, 신기술, 경영정보 등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소식을 심층보도 하는 경제 탐사보도 전문 매체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계시는 프라임경제 이승찬 대표님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동안 시장경제 창달에 앞장 서 오신 프라임경제신문이 앞으로도 바람직한 사회상을 제시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서 우리사회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경제는 유럽 발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그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성장률이 2%대로 추락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심리인데 지표도 심리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수출 소비, 투자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부나 국회는 경기 활성화,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과감한 재정정책을 포함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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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정론지로서 프라임경제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