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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시대 문 활짝 열어내는 정론지 기대”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기자  2012.10.15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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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 경제 탐사보도 전문 매체 프라임경제신문 창간 7주년을 전국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 경제발전과 더 나은 언론문화 창달에 애써 온 기자 여러분들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계부채 1000조원, 하우스푸어, 청년실업’이라는 단어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벌 등 강자는 승승장구하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은 피폐해지는 경제구조 때문입니다.

지금의 경제구조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이제 경제민주화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통해 시장경제의 강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국민 경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 구조인 ‘공정경제’를 만들겠습니다.

프라임경제신문은 경제정책, 기술, 경영정보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소식을 심층보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많은 독자들에게 정치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이 경제민주화의 문을 활짝 여는데 함께 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일에 인터넷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역시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당의 3대 미래비전 ‘경제민주화, 보편적복지, 한반도평화‘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프라임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