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경제 탐사보도 전문 매체 프라임경제신문 창간 7주년을 전국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 경제발전과 더 나은 언론문화 창달에 애써 온 기자 여러분들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계부채 1000조원, 하우스푸어, 청년실업’이라는 단어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벌 등 강자는 승승장구하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은 피폐해지는 경제구조 때문입니다.
지금의 경제구조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이제 경제민주화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통해 시장경제의 강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국민 경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 구조인 ‘공정경제’를 만들겠습니다.
프라임경제신문은 경제정책, 기술, 경영정보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소식을 심층보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많은 독자들에게 정치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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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역시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당의 3대 미래비전 ‘경제민주화, 보편적복지, 한반도평화‘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프라임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