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2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2년 11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 집계 결과 케이이씨, 하이스틸 2건, 341억원이라고 밝혔다.
증자방식별로는 케이이씨는 일반공모방식 200억원, 하이스틸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141억원이며, 두 건 모두 전액 차입금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12월 납입 예정분은 이날 현재까지 모두 3건 4683억원(대한전선 3444억원, 롯데손해보험 939억원, 신성솔라에너지 3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증자방식은 모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다.
한편 이번 증자계획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수리과정 등 추진과정에서 계획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