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대한통운(000120·대표 이현우)은 지난 13일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초청해 우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초청해 우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CJ대한통운과 서울지방우정청은 지난 5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7000여명에게 '나만의 우표'를 선물하는 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CJ대한통운 여직원 모임 '주홍회'는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2 제 3회 행복 나눔인 상'시상식에서 약 20여 년간 나눔 활동과 그를 통한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