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고객 만족 증대 및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2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등은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최종직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찾아가는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마케팅인사이트가 발표한 '2012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 조사'에 따르면 고객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쌍용차는 809점으로 1위와 불과 1점의 근소한 차이로 2위로 올랐으며, 2013년은 1위를 목표로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