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는 내달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VENZA)'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전 토요타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갖춘 '크로스오버 벤자'를 출시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급옵션을 장착했다. |
특히 트림별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한국고객의 높은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JBL 오디오 △파노라마 선루프 △파워 트렁크 기능 포함된 스마트 키 △LED 주간주행등 등 고급옵션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강렬한 그릴에서 시작되는 공격적인 전면, 짧은 근육질의 앞머리와 경쟁모델보다 낮은 높이, 유려하게 흐르는 세련된 루프 라인, 스포티한 해치백을 연상시키는 후면 등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췄다"며 "직진안정성과 균형 잡힌 코너링,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등으로 북미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분류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스타일 그 자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스타일, 라이크 어 벤자(Style, like a Venza)로 정해진 마케팅 컨셉트처럼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타 경쟁모델에 비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