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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지난 12일 농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을 체험·구매하는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을 출범했다.
광주시 광산구 삼도 가산마을에서‘식(食)사랑·농(農)사랑운동’의 하나로 안전한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도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 발대식을 거행했다.
광주관내 농협을 통해 참가 신청한 50여명의 주부들은 발대식에서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가족의 건강은 물론 자연환경보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 경영지원부장은“농협에서 농촌사랑운동으로 함께하는 식(食)사랑·농(農)사랑운동’ 으로 아름다운 식생활을 실천하는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