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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아웃도어 대전…최대 50%↓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콜핑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최대 50%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0.13 1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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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실시한다. 전국 131개 점포별로 입점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자켓, 티셔츠, 팬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초특가 배낭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PB 배낭은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28L 용량으로 4개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깔끔한 수납을 위한 이너 포켓, 허리 포켓, 어깨 고정 버클, 스틱 걸이로 구성됐다.

또한 등산의류 초특가 기획전을 열어 등산용 티셔츠가 2~3만원대, 자켓이 4~7만원대, 등산바지는 3~4만원대로 판매하고 I형, T형 등산스틱은 개당 9000원에, 수납이 용이하고 넉넉한 공간의 등산힙쌕은 1만2900원 등 관련용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특정 브랜드별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등산 양말 또는 등산 스카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