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농심, 오뚜기 등 식품업계 신입 및 경력 채용이 활발하고 밝혔다.
농심그룹은 대졸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회사는 △농심(004370) △태경농산 △율촌화학(008730) 등이며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오는 1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로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오뚜기(007310·대표 이강훈)는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공통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등록 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각 계열사의 신입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001680·대표 명형섭)·대상FNF는 각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재무 △식품 영업 등이며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선진(136490·대표 이범권)은 오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 경력은 동종 업무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ROTC 전역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팜스코(036580·대표 정학산)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각 분야별로 자격요건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나 당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