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인이 업계 최초로 이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이에 맞는 정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포털 사이트 이용 패턴에 따라 개인별 채용정보 및 인재정보(이력서)를 제공하는 '패턴분석 서비스'를 마련했다.
한편 사람인은 지난 3월에도 구직자를 위한 검색엔진인 아바타서치와 기업 대상의 판도라매칭으로 자동 매칭서비스를 시현했다.
인정환 사람인 실장은 "취업포털들이 제공해오던 조건기반 검색 서비스를 발전시켜 구직과 구인의 매칭 효과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