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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 "겨울 바캉스, 성수기 피해 알뜰하게"

'얼리 바캉스 세부' 출시, 임피리얼 팰리스로 떠나는 3박4일 여행상품

이지숙 기자 기자  2012.10.11 17: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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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피해 가족과 일찍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얼리 바캉스(Early Vacance) 세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얼리 바캉스 세부'는 성수기 직전인 오는 17일부터 11월29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다녀오는 3박4일 일정의 자유여행 상품이다.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인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스파 세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전은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숙박시설이다. '임피리얼 팰리스'는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여행 리조트로 '얼리 바캉스 세부' 이용고객은 추가 요금 없이 바닷가 전망의 '막탄 스윗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필리핀 최대 규모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각종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해변과 풀사이드에 위치한 유럽식 야외 객실 '카바나를 2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키즈클럽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얼리 바캉스 세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3만원과 현대카드의 다양한 세이브 혜택이 제공된다. 최고 7%까지 할인 및 M포인트로 상품가격의 5%까지 차감 결제할 수 있으며, 3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결제 금액의 3%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 세이브 이용 시에는 최고 70만원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얼리 바캉스 세부' 상품은 현대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