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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 즐길 최적지는 아난티 클럽 서울

호박 데코레이션부터 할로윈 소품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행사

김경태 기자 기자  2012.10.11 1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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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27일 7세 이상 어린이 대상의 '할로윈 키즈 파티'를 개최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로윈 프로그램인 호박 데코레이션부터 할로윈 소품 만들기, 테니스 클래스, 숲 속 요가 클래스, Trick or Treat, 트루바 공연&샌드 아트 감상, 바비큐 디너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이날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드레스 코드를 할로윈 커스튬으로 하고, 직원들 역시 다양한 코스프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행사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 위해 곳곳에 배치한 잭 오 랜턴(호박등)과 할로윈 데코레이션으로 연출한 클럽하우스에 모여 할로윈 소품인 호박 초 만들기로 시작한다.

이어 다양한 호박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점심식사 후 아웃도어 액티비티인 캠핑으로 직접 텐트치기 체험, 윌슨과 함께하는 테니스 클래스, 숲 속에서 즐기는 요가 클래스 체험, 그리고 캠핑 존에서 'Trick or Treat'을 외치고 캔디를 받는 'Trick or Treat' 놀이로 이어진다.

'할로윈 키즈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저녁에는 야외 수영장 무대에서 팝페라 가수인 '트루바'의 특별 공연과 함께 샌드 아트 전문가의 환상적인 샌드아트 공연이 열리고,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어린이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저녁식사로는 유령 젤리, 호박 쿠키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할로윈 특선 메뉴와 함께 푸짐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미국 명품 캔디 브랜드인 '씨즈 캔디'에서 캔디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 아웃도어 액티비티인 캠핑과 테니스, 숲 속 요가 클래스를 추가해 흥미를 더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의 '할로윈 키즈 파티'는 15만원(부가세 별도)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