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프리미엄 AS 최고는 누구?"

테크니션 기술능력평가·경진대회 성적 우수자에 시상

김병호 기자 기자  2012.10.11 15:13:0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에서 테크니션 '기술능력평가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 소속된 테크니션 가운데 재규어 랜드로버 사전평가를 통과한 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지난 10일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실시한 기술경진대회의 대상 수상자(유대곤 선인모터스 테크니션)와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결과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으며,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이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실시한 4단계 기술능력평가 제도 도입 이후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구축이 필수"라며 "기술향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부심 고취를 위한 이번 대회와 같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