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K5'와 'K5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 고객이 현대카드 '세이브-오토'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도서 구매가격 50% 할인해주는 'K5 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K5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K5 하이브리드'의 한글 이름을 기아차 홈페이지 통해 공모하는 등 다양한 창의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