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이하 투교협)는 예비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투자,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를 주제로한 특별강좌를 오는 13일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운영한다.
이 강좌는 투자 초보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금융상품 정보 제공과 투자위험 이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식 △펀드 △ELS·ETF △자산관리 등 4개 강좌로 구성돼있다. 주중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토요일 주말과정도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모든 강좌 또는 특정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 가능하다. 특히 금융투자회사의 요청이 있을 때는 해당 회사의 신규고객 및 예비투자자 대상으로 무료 맞춤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교육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초보 및 신규고객 등을 위한 금융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