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토모토가 신세계백화점 '테이스티 로드'존에 일본정통도시락 브랜드 최초로 입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존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이벤트다.
호토모토는 이벤트 기간 테이스티 로드존에서 '에끼벤' 5종과 기존 호토모토 인기메뉴 5종 등 총 10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대도 5000원부터 1만8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토모토 관계자는 "다양한 도시락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토모토는 지난 7월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매장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선하고 깨끗한 식재료, 식재료의 과학적 제조와 관리, 제조 후 3시간 후 폐기 약속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호토모토의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