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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서, 에너지 효율 강화된 프리스케일 프로세서 출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2.10.10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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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우서(Mouser)가 프리스케일 반도체의 업계 최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케일의 키네티스(Kinetis) L시리즈 32비트 마이크로콘트롤러(MCU)는 ARM Cortex-M0+ 코어에 장착된 것으로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성능이 좋고 확장성이 우수하다.

프리스케일의 얇은 필름 저장(TFS) 프로세스 기술이 적용된 L시리즈는 동적 및 정지 전류에 탁월한 프로세싱 성능을 보여줘 8비트나 16비트 마이크로콘트롤러(MCU)가 갖고 있는 제한적인 설계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온칩플래시 메모리 밀도와 다양한 아날로그, 각종 커넥션 및 HMI 주변기기옵션까지 광범위한 선택이 가능해 늘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배터리로 작동하는 의료 시스템, 스마트 미터, 모터 콘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레인지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의 프리덤 개발 플랫폼인 FRDM-KL25Z는 키네티스 L시리즈에 기반한 빠른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과 데모에 저전력을 제공해 가격 효율성이 높은 평가 및 개발 시스템을 구성할 수도 있다.